마마스찬 을지로 인생 중식집 불맛 제대로 나는 짬뽕을지로3가역 근처에 마마스찬이라고 나의 인생 중식집이 있다. 지금까지 가본 중식집을 통틀어 맛으로만 비교해 본다면 이곳을 능가할 장소는 없었다. 짜장면과 짬뽕 둘 다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어 항상 방문할 때마다 무슨 메뉴를 먹을지 고민되는데 심지어 볶음밥 종류도 예술이다.지금은 을지로 장교빌딩 7층으로 이사를 왔다. 예전에는 을지로3가역 지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는데 웨이팅이 심해서 먹기가 어려웠다면 이제는 너무 외진 곳으로 온 탓에 사람들이 귀찮아서 잘 안 오는 것 같다.웨이팅이 적어져서 오히려 이득이다. 사이드 메뉴부터 보면 만두는 먹을만하지만 탕수육은 비추. 예전에 한 번 먹어봤는데 탕수육은 엄청 바삭바삭하거나 뭔가 매력이 있지 않았고 평범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