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면바보

2024년 2025년 출산혜택 임산부 정부지원금 육아수당 육아휴직 출산지원금 임신 바우처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조낙타 2024. 7. 28. 13:24

2024년 출산혜택을 알아보고 2025년에는 어떤 추가적인 혜택이 있는지도 보겠습니다. 요즘은 혼인율과 출산율이 모두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고 있어서 나라에서 고민이 많죠. 실질적인 혜택은 아직 별로 없는 것 같아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한 부부들은 체감이 덜한데요, 예전에 비하면 조금은 나아지고 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부모급여

먼저 부모급여가 인상되는 부분입니다. 부모급여란 보건복지부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제공하는 경제적 지원 제도를 말하는데요, 자녀 양육에 보탬이 되기 위한 현금지급 또는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부모급여는 월 최대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2023년까지는 만 0세 아동에게 월 70만 원, 만 1세 아동에게 35만 원을 지급했는데 올해는 부모급여 지원금이 확대되어 0세 아동 월 100만 원, 1세 아동 월 50만 원이 되었고 24개월 동안 최대 1,8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령 부모급여 지원기간 합계
0세 월 100만 원 12개월 1,200만 원
1세 월 50만 원 12개월 600만 원

부모급여 신청하기

 

https://www.bokjiro.go.kr/ssis-tbu/

 

www.bokjiro.go.kr

 

 

 

첫만남 이용권, 아동 및 가정 양육수당

첫만남 이용권은 출산을 하고 받을 수 있는 지원 정책으로 첫째를 출산 시 200만 원, 둘째부터는 300만 원을 지급합니다.

현금성이 아닌 바우처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바우처의 사용 범위가 넓기 때문에 현금과 거의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동수당은 만 8세까지 매월 10만 원을 지원하여 총 960만 원을 주고 가정 양육수당은 24~85개월 자녀에게 매달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24개월부터 85개월까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총 720만 원 입니다.

 

첫째를 출산했을 시 받을 수 있는 출산 지원금

- 첫째 출산 기준 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
아동수당 960만 원
가정 양육수당 720만 원
부모급여 1,800만 원
합계 3,680만 원

 

현금성 지원금으로만 인당 3,680만 원인데 요즘은 아기를 한 명 키우는데 1억원이 든다는 말도 있죠. 아무것도 지원해주지 않는 것 보다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쁘지 않은 지원금인 것 같습니다.

 

한꺼번에 지원을 할 수 있는 사이트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입니다. 여러가지 지원 제도가 있어서 놓치기 쉬운 단점이 있는데 한 눈에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용한 사이트에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바로가기

 

행복출산 | 원스톱/생애주기/꾸러미 서비스 | 정부24

접속량이 많아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해주세요

www.gov.kr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에서 지원 가능한 서비스

부모급여, 첫만남 이용권, 양육수당, 출산가구 전기료 경감, 아동수당, 다자녀 전기료 경감, 해산급여, 다자녀 도시가스료 경감, 여성장애인출산비용지원, 다자녀 지역난방비 경감, 저소득층기저귀-조제분유지원, KTX 다자녀 행복, SRT 다자녀 가족 할인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신청방법

  1. 신청하기 버튼 클릭
  2. 인증서 로그인 또는 인증서 추가 인증
  3.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 교부 신청
  4. 접수처(주민센터)에서 확인 및 접수

요즘은 남녀 상관없이 출산을 하면 출산휴가를 장려하는 분위기이고 눈치를 주지 않습니다. 여전히 눈치는 주는 회사도 있긴 하지만 많이 개선이 되고 있죠. 현금성 지원도 좋지만 마음놓고 아이를 출산하며 기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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